[카페] 차이나타운을 담은 인테리어 카페 연화당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가을을 맞이하려고 많이 선선해 지고 있네요!

좋은 징조입니다!

제가 겨울을 좋아하거든요ㅎ

(여름 잘가고 가을 잠깐 쉬었다가 겨울 어서오고)

오늘은 업무차 방문했던 차이나타운에 있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카페 연화당입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 들렸다가 시간도 남고 목이 말라서 근처를 돌아보던 중에

인테리어가 어? 해서 들어가게 된 카페에요.

1층으로 이루어진 카페이구요.

인테리어가 개인적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다크 브라운톤의 우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자칫 칙칙해 보일 수도 있었거든요.

(조명도 주황색이라 무거운 느낌을 많이 주더라구요.)

하지만 화분의 파릇한 색감이 너무 무거울 뻔한 분위기의 밸런스를 잘 잡아준거 같아요.

조금 더 가까이서 보게 되면 이런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색감의 조화가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화이트 벽, 다크 브라운 우드, 푸른 화분)

그리고 한가지 더!!

포토존이 따로 있더라구요?

강릉 카페거리나 포천 고모리 카페거리 등 대놓고 포토존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은 곳은 못봤거든요.

포토존은 이렇게 셋팅되어 있어요.

확실히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저도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혼자 출장을 갔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질 수가 없었어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시겠죠?

(커피 사진을 못찍어서 인테리어 포스팅만 하는건 비밀)

아!그리고 Take out을 하시면 이렇게 할인도 진행하고 있어요! 

혹시나 인천중구청 옆쪽에 위치한 카페 연화당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인테리어 구경과 포토존 이용도 해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