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덥고 습한 기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름이 너무 싫어요...
여름 언제가니..
오늘의 주제는
4계절 다 해당되지만 특히 여름에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제목처럼 소개해 드릴 제품은 '식물나라' 브랜드의
수분 선 젤과 선 크림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선 스틱도 있지만 바르는 제품만 비교해 볼게요!)
지금 올리브영 세일기간이라 가격은 비슷하거든요?
(선젤이 조금 더 저렴하네요.)
근데 용량 차이가 2.5배 차이가 나네요.
수분 선 젤은 겉포장이 박스로 되어 있구요.
선 크림은 투명 플라스틱 비닐?로 포장되어 있네요.
그리고 저는 처음알게 되었는데 식물나라 용기가 전체적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이전 디자인을 봤는데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변경된 디자인의 색감이 더 밝아서 좋은 느낌을 주는거 같네요.
직접 사용해 보니
확실히 수분 선 젤은 진짜 촉촉하고
투명하게 스며들더라구요.
반면 선 크림은 젤보다는 유분기가 조금 있었지만
타사 제품 비해서 훨씬 가볍고 뽀송하게 발리네요.
(사진이 이상하게 찍혀서 선 크림 바른 손이 하얗게 나왔네요....;;)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시는게 정답일거 같네요.
선택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정보를 드리자면
선 젤은 유기자차
선 크림은 무기자차
이렇게 나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무기자차 : 제품이 얇은 막을 형성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
유기자차 : 제품이 얇은 막을 통해 흡수된 햇빛 소멸
이러한 차이가 있기에 무기자차가 유기자차에 비해 미세하게나마 톤업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얼핏 들으면 '막을 형성하는 무기자차가 나쁜거 아니야?'라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다만 물리적으로 막에서 반사시키는 것이니 피부내 유분이 배출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죠.
피부에 무엇을 바르던 이런 작용 때문에 세안이 중요하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 여름도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킵시다.
1. 자외선 차단에 촉촉함과 산뜻함
2. 백탁없이 투명하게 스며듬
3. 유기자차
1. 대용량
2. 바른 듯 안바른 듯한 느낌
3. 무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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